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레이트 재킷 (문단 편집) ===== 마족(멀레벌런트 The malevolent) ===== [[파일:external/images.myreviewer.co.uk/0000205453.jpg|width=600]] 마법을 지나치게 사용한 인간의 말로. 관리국에서는 '마법중독환자(S-애딕트/Sorcery-Addict)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람이 마법을 사용하기에 가장 최적의 형태가 된 것이라고 하지만 사람의 눈으로 보면 괴물일뿐이다. 마법의 사용인 주소라고 부르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을 발생시키며, 이것이 사람의 모습을 뒤바꾸게 만든다. 그 결과 잔인한 괴물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마족화라고 부른다. 아직 마법이 극히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만 제한된 비술로서 전해지던 시대에는 그렇게 마구 출현하지 않았던 탓에 그 존재가 의문시되었으나 현재에는 공적(共敵)으로 그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마족화의 정도에 따라 마족은, 남작(베러니스)급, 자작(비스콘트)급, 백작(카운트)급, 후작(마퀴스)급, 공작(듀크)급, 마왕(루시펠)급으로 분류된다(알마데우스 노동부 산하 마법관리국 기준). 백작급 이상의 마족은 기본적으로 항시 마력권을 가지기 위해 본래의 얼굴 외에 별도로 마법을 발동시키려고 아리아를 부르는 또 다른 얼굴인 통칭 <싱어>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서, 이 또 하나의 얼굴이 발하는 '아리아'가 끊임없이 마력권을 마법의 형태로 구현한다. 마족은 기본적으로 그 등급에 관계없이 모든 인권을 박탈당하고 일종의 '재해'로서 취급된다. 마족은 자신의 의지를 물리 법칙을 초월해서 구현시킬 수 있는 마력권을 신체 주변에 발생시킨다. 마족은 이 마력권 내에서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군림하며 온갖 물질과 현상을 조종하지만, 여기에 관해서는 당연히 마족의 인식력에도 한계가 있는데다 똑같은 등급의 마족 사이에서도 다소 차이가 있다. 그 외에, 마족은 불사신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도 사실 마력권의 효과 때문이다. 마력권은 그 중심인 마족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고 유지하려는 마족의 의지를 강력한 복원력이 되어 마족의 육체를 일정한 형태로 보존한다. 그러므로 마족이 자신의 파괴된 육체를 회복할 때도 세포 증식에 의해 '재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분자 차원의 재배열, 즉 '복원'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마족을 죽이기 위해서는 마법사용의 구심점인 마족의 '뇌'를 50% 이상 파괴하는 방법 밖에 없다. 마족은 마족으로 변한 인간이 마족화 당시 가지고 있던 정신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일부 마족은 인간시절의 기억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지능이나 언어 구사능력도 개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어느정도 통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외없이 인간에 적대적이다. 같은 마족끼리도 협력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동족이 당하고 있어도 그저 비웃을 뿐이다. 만약 마족이 무리를 이룰 경우 5권에서 좋은 예시가 나오는데, 섬의 마족들은 자기들끼리 장난으로 찢고 뜯는 놀이를 했다. 마족은 총알이 날아오는 속도보다 빠르게 방어마력권을 구축할수 있으며, 백작급 이상은 항시마력권이 있기 때문에 총으로 죽이는것은 불가능하다. 마족을 사냥하기 위해서는 마력권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마법', 혹은 마력권의 반응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탄환을 쏘아보낼수 있는 총(현재는 '선더볼트'가 유일)으로 뇌를 한순간에 파괴하거나 연료기화폭탄같이 마족의 마법을 초월하는 파괴력으로 그 자체를 날려버릴수 밖에 없다. 참고로 자작 이하의 마족은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려 기습할 경우 마력권 발동이 늦어 총격으로 사냥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론상일 뿐, 확률은 낮다. 존재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지 아직 3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대처 방법은 나라나 지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